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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포항남노회, 신년하례 및 시무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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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포항중앙교회에서, 김영걸 목사 설교

예장통합 포항남노회는 4일 포항중앙교회에서 2022년 신년 하례 및 시무 감사예배를 드렸다.예장통합 포항남노회는 4일 포항중앙교회에서 2022년 신년 하례 및 시무 감사예배를 드렸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남노회(회장 박성근 목사, 이하 '포항남노회')는 12월 4일 오전 11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에서 2022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시무 감사예배를 겸해 드린 이번 하례회에는 전노회장을 비롯해 노회임원과 시찰,부,위원회 임원, 남여전도회, 교육자원부 산하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기 김성철 목사(포항전원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시무예배는 부노회장 윤해운 장로(포항동도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함승근 목사(강사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 노회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아가 2:10을 통해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전 노회장 유원식 목사(포항엘림교회)의 축도, 부서기 김형진 목사(포항예닮교회)의 광고로 마쳤다.
   
예배에서는 김영걸 목사(사진)가 아가 2:10을 통해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예배에서는 김영걸 목사(사진)가 아가 2:10을 통해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김영걸 목사는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힘들고 벅찬 시대를 맞이 했다"며 "겸손하게 낮아져서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이를 위헤서는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사랑의 섬김과 봉사를 삶으로 증거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부 신년하례회는 노회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의 인사와 전 노회장 임상진 목사(오천중앙교회)의 격려사, 직전노회장 장성표 목사(포항동일교회)의 축사로 진행됐다.
   
포항남노회 신년교례회는 시무감사예배를 겸해 마련됐다.포항남노회 신년교례회는 시무감사예배를 겸해 마련됐다.이어 3부 교제는 부노회장 장의환 목사(늘푸른교회)의 사회로 인사 및 소개와 전노회장 김봉국 목사(한사랑교회)의 마침기도로 마무리됐다.
   
포항남노회장 박성근 목사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셨고 도우셨음을 고백한다"며 "교회가 지역의 필요며 빛으로서 희망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남노회는 오는 4월 5일 제104회 정기노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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