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검색
  • 0
닫기

포항 청년홀리클럽, 전세대 연합 '화요기도회' 개최

0

- +

11일 포항안디옥교회서 김언약 선교사 강사로, 매월 첫주 화요일마다 마련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청년홀리클럽은 11일 안디옥교회에서 '화요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 청년홀리클럽은 11일 안디옥교회에서 '화요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 청년홀리클럽(지도목사 전종규, 회장 김희수)이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세대가 함께 하는 '화요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청년홀리클럽은 1월 11일 오후 8시부터 포항안디옥교회(담임목사 배진기)에서 올해 첫 화요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마다 마련되는 '화요연합기도회'는 포항지역 기독 청소년과 청장년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기도운동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화요연합기도회는 지역 기독청년과 교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Fleet International 차세대 사역단 대표인 김언약 선교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대구서남노회 청년연합회가 찬양팀으로 참여했다.
   
기도회에서 김언약 선교사는 사무엘하 22:29~37을 통해 '전쟁하는 예배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기도회에서 김언약 선교사는 사무엘하 22:29~37을 통해 '전쟁하는 예배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기도회에서 김언약 선교사는 사무엘하 22:29~37을 통해 '전쟁하는 예배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언약 선교사는 "불꺼진 한국교회는 물론, 나라와 민족의 위기 앞에 눈물로 기도하는 청년이 있는가?"라며 "위기 앞에 부르짖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선교사는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만큼 국가와 민족의 미래는 결국 교회에 달렸다"며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담대하고 자신감 넘쳤던 다윗을 마음에 새기자"고 말했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 마련되는 '화요연합기도회'는 청소년과 청장년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기도운동이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 마련되는 '화요연합기도회'는 청소년과 청장년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기도운동이다. 2월 화요연합기도회는 첫주 화요일인 2월 8일 오후 8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홀리클럽은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에서 '청년연합 겨울수련회'를 개최한다.
   
청년홀리클럽 전종규 지도목사(봉계교회)는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기도'를 주제로 한 연합기도회를 매월 첫주 화요일 마련한다"며 "기도의 영성이 다시 회복되는 집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2002년 '거룩한 도시', '범죄와 부패가 없는 도시', '하나님이 다스리는 도성'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발족됐으며, 청년홀리클럽은 포항지역 청년들이 연합해 정체성 회복과 사명 고취, 청년 리더십 계발 등을 통해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다.
   
화요연합기도회 포스터화요연합기도회 포스터한편, 이번 화요연합기도회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예장통합 포항노회 청년연합회, 예장통합 포항남노회 청년연합회, 에장통합 전국장청 등이 후원했다.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청년홀리클럽 임원
▶지도: 전종규 목사(봉계교회) ▶회장: 김희수(항도교회) ▶부회장: 이경연(대현침례교회) ▶총무: 정주화(포항제일교회) ▶서기: 최은혜(포항중부교회) ▶회계: 문수영(달전제일교회) ▶미디어팀장: 장고운(상정교회) ▶찬양팀장: 김다래(항도교회)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