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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신년교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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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포항 큰숲교회에서, 배만석 목사 강사로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13일 포항 큰숲교회에서 2022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13일 포항 큰숲교회에서 2022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 박주일 장로)는 1월 13일 오전 11시부터 포항 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에서 2022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속에 회원 장로와 목회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신년교례회로 마련됐다.
   
회장 박주일 장로(큰숲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명예회장 임성원 장로(대구다산교회)의 기도, 서기 설경환 장로(성주읍교회)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송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사무엘상 2:26을 통해 '은총 받은 자'를 제목으로 설교했다.예배에서는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사무엘상 2:26을 통해 '은총 받은 자'를 제목으로 설교했다.이어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사무엘상 2:26을 통해 '은총 받은 자'를 제목으로 설교한 뒤 장성진 목사(큰숲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배만석 목사는 "위기에 빠진 교회를 살리기 위해 누구보다 장로들이 힘을 써야한다"며 "영성회복을 위해 예배와 말씀, 기도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배 목사는 또 "교회와 예배를 살리는 사명을 기억해야 한다"며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교회와 세상에서 모범을 보이는 장로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주일 장로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주일 장로이어진 신년교례회는 박주일 회장의 인사와 내빈소개(총무 김동권 장로), 하례인사에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권정식 장로의 격려사, 영남지역장로회 증경회장 임영식 장로(아천제일교회)의 축사, 광고, 폐회기도(권영식 장로) 등으로 진행됐다.
   
연합회장 박주일 장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 이후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보고 믿음으로 준비해 온전하게 쓰임받는 교회와 장로님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3회기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지난해 영성수련회를 비롯해 미래자립교회 후원과 선교 및 장학 사업을 펼쳤으며, 요람 발간을 통해 회원간 소통과 정보교류를 돕기로 했다.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대구경북지역 장로회의 친목과 유대감 강화, 복음사업, 사회봉사와 구제 등에 힘쓰고 있다.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대구경북지역 장로회의 친목과 유대감 강화, 복음사업, 사회봉사와 구제 등에 힘쓰고 있다.한편,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장로회의 친목과 유대감 강화를 비롯해 복음사업 진력, 사회봉사와 구제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 제13회기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주요임원
▶명예회장: 임성원(다산교회) ▶회장: 박주일(큰숲교회) ▶총무: 김동권(대구시민교회) ▶서기: 설경환(성주읍교회) / 부서기: 김해환(김천대현교회) ▶회의록서기: 이석준(대구북부교회) / 부회록서기: 이종성(대구동부교회) ▶회계: 윤두열(대산교회) / 부회계: 이복술(오천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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