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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기독교연합회, 2022 신년교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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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생명교회에서 목회자 부부 초청으로 간소하게 마련

영덕군기독교연합회는 14일 새생명교회에서 '2022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영덕군기독교연합회는 14일 새생명교회에서 '2022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진수 목사)는 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영해새생명교회(담임목사 김진수)에서 '2022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빈 초청 대신 목회자 부부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신년 축하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부회장 김천복 목사(인곡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회장 문기수 사관(신안구세군교회)의 기도, 서기 이충연 목사(류천교회)의 성경봉독, 임원 특송에 이어 회장 김진수 목사가 시편 133:1~3을 통해 '연합과 영생'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얘배에서는 회장 김진수 목사가 시편 133:1~3을 통해 '연합과 영생'을 제목으로 설교했다.얘배에서는 회장 김진수 목사가 시편 133:1~3을 통해 '연합과 영생'을 제목으로 설교했다.김진수 목사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이 필요하다"며 "하나님 안에서 뜻을 같이해 영생의 은혜를 누리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기도에서는 김주원 목사(영덕읍교회)를 비롯해 이경용 목사(강구풍성한교회), 전병덕 목사(생명터교회), 이선로 목사(주사랑교회)가 순서를 맡아 '영덕군내 각 교회와 연합을 위하여', '대통령 선거와 나라를 위하여', '영덕군의 방역과 복지를 위하여', '국가안보와 군복음화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이어 총무 김호수 목사(남정교회)의 광고, 직전회장 권순탁 목사(매정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빈 초청 대신 목회자 부부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이번 신년교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빈 초청 대신 목회자 부부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이와 함께 2부 신년교례회에서는 축하떡 커팅식과 함께 신입회원 인사와 단체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는 통합교단 41개 교회와 합동교단 13개, 구세군 6개, 대신 6개, 감리교 4개, 예성과 고신 각 3개, 기침 2개, 기성 1개 교회 등 모두 79개 교회로 구성된 초교파 연합단체다.
     
※ 제35회기 영덕군기독교연합회 임원
▶회장: 김진수 목사(새생명교회) ▶부회장: 문기수 사관(신안구세군교회), 김천복 목사(인곡교회) ▶총무: 김호수 목사(남정교회) / 부총무: 석준기 목사(강구성결교회) ▶서기: 이충연 목사(류천교회) / 부서기: 고홍석 목사(낙평구세군교회) ▶회계: 강미숙 목사(대탄갈릴리교회) / 부회계: 조정숙 목사(낙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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