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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목회자·청년, 성시화 연합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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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포항중부교회에서 김언약 선교사 초청

포항성시화 연합기도회가 21일 포항중부교회에서 열렸다. 포항CBS포항성시화 연합기도회가 21일 포항중부교회에서 열렸다. 포항CBS"복음의 능력으로 포항을 주께로"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포항성시화 연합기도회가 6월 21일 오후 8시부터 포항중부교회(담임목사 김찬유)에서 열렸다.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안요한 목사)과 청년홀리클럽(회장 김희수, 지도목사 전종규)이 공동 주최한 이번 기도회에는 김언약 선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기도회에서는 김언약 선교사가 골로새서 3:1~4을 통해 '다시 뛰는 한국교회와 청년!'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포항CBS기도회에서는 김언약 선교사가 골로새서 3:1~4을 통해 '다시 뛰는 한국교회와 청년!'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포항CBS김언약 선교사는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을 졸업한 뒤 백석대 신학대학원 선교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현재 미래세대국제선교회 대표와 리커밍처치 운동본부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년연합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기도회는 목회자 홀리클럽 회장 안요한 목사(포항빛과소금교회)의 인사에 이어 김언약 선교사가 골로새서 3:1~4을 통해 '다시 뛰는 한국교회와 청년!'을 제목으로 설교한뒤 나라와 민족,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김언약 선교사는 "코로나 상황이 회복되는 시점에 한국교회는 과연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라고 질문한 뒤 "하늘의 것을 보고 살려고 할 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회복되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목회자홀리클럽 회장 안요한 목사. 포항CBS목회자홀리클럽 회장 안요한 목사. 포항CBS김 선교사는 "이 땅에서 망한다 할찌라도 우리는 결국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속에서 더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크리스천들이 많다"고 전했다.
   
김 선교사는 또 "세상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지만, 다시 본질로 돌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을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요한 목회자홀리클럽 회장은 "포항 땅에서 기도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기를 기대한다"며 "나라와 민족,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에 지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시화연합기도회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예장통합 포항노회 청년연합회, 포항남노회 청년연합회, 에장통합 전국장청 등이 후원했다. 포항CBS이번 성시화연합기도회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예장통합 포항노회 청년연합회, 포항남노회 청년연합회, 에장통합 전국장청 등이 후원했다. 포항CBS한편, 이번 기도회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영걸 목사)와 예장통합 포항노회 청년연합회, 포항남노회 청년연합회, 에장통합 전국장청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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