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들어볼까'세미나 포스터.광고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교회부흥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전도방법을 포항에서 소개한다.
복음의전함과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영걸 목사)는 6월 29일 오전 9시30분부터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에서 전국 4천 여 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포항과 경주, 영천, 영덕, 울진 등 경북동해안 지역 목회자와 전도 관련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고정민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의 구성과 활용 방법, 미디어 활용 전도방안 등을 직접 설명한다.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는 기독교를 쉽고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유명인의 간증과 목회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낸 기독교 교리 콘텐츠가 짧은 영상으로 담겨있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들어볼까'의 교회 연결 서비스와 '교회찾기' 무료 등록과 함께 '복음명함'의 원본 디자인 파일도 제공되며, 사전 신청한 자립대상교회 가운데 선착순 30곳에는 복음광고 전도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들어볼까'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 신청은 복음의전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들어볼까' 세미나는 6월 17일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와 대구, 포항, 울산, 전주, 광주, 대전, 청주, 안양, 고양, 영등포, 강남, 춘천, 강릉, 부산을 거쳐 7월 13일 용인에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