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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부부 대상 '우정공감'세미나 경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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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앙교회·총회세계선교부 주최, 7월 5일~7일 경주중앙교회 등에서

경주중앙교회와 총회세계선교부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에서 '우정공감'세미나를 개최한다. 포항CBS경주중앙교회와 총회세계선교부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에서 '우정공감'세미나를 개최한다. 포항CBS국내 체류 선교사들이 공감과 위로를 통해 선교적 통찰을 얻는 '우정공감'세미나 7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경주중앙교회 등에서 개최된다.
   
경주중앙교회(담임목사 김창식)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세계선교부가 주최하고 우정선교연구원(원장 김영동 교수, 이사장 김철민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PCK(예장통합총회) 선교사 부부 10가정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세미나는 함께 공감하고 서로 위로하며 선교적 통찰을 얻는다는 취지로 '식탁공감', '산책공감', '공감토크', '경주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7월 5일은 만남의 식탁을 시작으로 환영인사와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경주지역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산책공감, 우정식탁 및 티타임, 우정선교연구원 원장인 김영동 교수의 공감토크 등이 마련된다.
   
이어 둘째 날은 산책공감, 오동섭 목사(미와십자가교회)의 공감토크, 수요예배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 셋째 날은 우정공감 정리와 기념촬영 등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우정선교연구원(Global Friendship Society)은 한국교회 목회와 세계선교의 위기상황을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으로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9년 9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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