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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교회, 제15회 전국목회자사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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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6일 조은하루(YPC수련원)에서, 천종호 판사 박종호 장로 등 강사로

제15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4일부터 6일까지 포항 조은하루(YPC수련원)에서 개최됐다. 포항CBS제15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4일부터 6일까지 포항 조은하루(YPC수련원)에서 개최됐다. 포항CBS목회자 사모를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참다운 쉼을 제공하는 '제15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포항시 남구 장기면 조은하루(YPC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양포교회(담임목사 김진동)이 주최하고 조은하루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과 교파를 초월한 전국 목회자 사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증과 집회,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고, 여유와 쉼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서임중 원로목사(포항중앙교회)와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 장성표 목사(포항동일교회), 김진동 목사, 손원근 목사(행복한교회 부교역자)를 비롯해 하귀선 사모(사모다움선교회 대표), 대구지법 판사 천종호 장로,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 전용수 목사, 김순애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통합 포항남노회장 박성근 목사가 에스더 4:10~17을 통해 '제한된 환경에서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포항CBS통합 포항남노회장 박성근 목사가 에스더 4:10~17을 통해 '제한된 환경에서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포항CBS첫날 4일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손원근 목사의 특강(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자), 이인순 사모의 스트레칭, 신중년사관학교 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 서임중 목사의 저녁집회(목회자 부인에게 묻는 세 가지 질문) 등으로 마련됐다.
   
둘째날은 최정화 집사(양포교회)의 간증과 김진동 목사의 집회, 바다보트 체험, 김순애 원장의 레크리에이션, 박종호 장로의 찬양콘서트, 신중년사관학교 에술공연단의 공연, 하귀선 사모의 특강, 천종호 판사의 저녁집회가 준비된다.
   
특히 '소년범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는 부산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현재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재직중이며, 부산금정평안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초교파 전국 목회자 사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CBS이번 세미나에는 초교파 전국 목회자 사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CBS마지막 셋째날은 장성표 목사의 특강과 폐회예배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김진동 목사는 "사모들에게 휴식은 꿈같은 단어이자 욕심조차 낼 수 없는 단어였다"며 "하지만 쉼과 회복의 시간을 통해 지난 시간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일 오후 2시부터 드려진 개회예배는 황의수 목사의 인도로 정이기 장로(양포교회)의 기도에 이어 통합 포항남노회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강사로 나서 에스더 4:10~17을 통해 '제한된 환경에서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축도했다.
   
박성근 목사는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셨다"며 "힘들고 어렵고 지칠 때에도 우리의 손을 언제나 붙잡고 계시는 주님의 은혜를 이번 세미나를 통해 넘치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양포교회가 주최하고 조은하루가 주관했다. 포항CBS이번 세미나는 양포교회가 주최하고 조은하루가 주관했다. 포항CBS한편, 양포교회는 매년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후원을 비롯해 '실버캠프'와 '경로대학수련회', '신중년 사관학교', '행복한 홈스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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