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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 경북동지방, 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 기념 연합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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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17일 경주감리교회에서 서울배광교회 이학성 목사 초청

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 기념 기독교대한감리회 경북동지방 연합부흥성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감리교회에서 서울배광교회 이학성 목사(사진)을 강사로 개최됐다. 유상원 아나운서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 기념 기독교대한감리회 경북동지방 연합부흥성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감리교회에서 서울배광교회 이학성 목사(사진)을 강사로 개최됐다. 유상원 아나운서기독교대한감리회 경북동지방(감리사 여성구)은 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을 기념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감리교회(담임목사 이원목)에서 '경북동지방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경북동지방 선교부가 주관한 이번 부흥회는 '강하고 담대하라'라는 주제로 서울배광교회 이학성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으며, 저녁 7시30분과 오전 10시30분 하루 두 차례 진행됐다.
   
이학성 목사는 감리교신학대와 감신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단해교회와 예수마을교회, 서울만리현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현재 서울배광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이학성 목사는 여호수아 1:1~9을 중심으로 5차례 집회를 인도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이학성 목사는 여호수아 1:1~9을 중심으로 5차례 집회를 인도했다. 유상원 아나운서부흥회에서 이학성 목사는 여호수아 1:1~9을 통해 15일 '전환점에 서다'를 시작으로 16일 '믿음의 발걸음', '강하고 담대하라', 17일 '말씀이 실력이다', '실패할 수 없는 인생'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와 함께 선교부 총무 박상로 목사와 회계 유성환 목사, 교육부 총무 엄주영 목사, 정해수 목사(주날개교회), 이영재 목사(포항제일교회)가 부흥회를 집례했으며, 교회학교 연합회장 장일찬 장로와 신성훈 목사(언약교회), 남선교회 연합회장 이병문 장로, 서기 서지혜 목사, 여선교회 연합회장 김태자 권사가 기도 순서를 맡았다.
   
또, 이원목 목사(경주교회)와 염요섭 목사(천군교회), 박두식 목사(성광교회), 이가복 목사(새소망교회), 여성구 감리사(창대교회)가 축도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상원 아나운서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상원 아나운서경북동지방은 포항과 경주, 울릉 등 18개 교회, 1천여 명의 교인들로 구성됐으며, 매월 교역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경주감리교회는 지난 1951년 5월 도승주 목사와 가족 등이 첫 예배를 드려 설립된 뒤, 1967년 현 예배당으로 입당했으며, 2013년 이원목 목사가 6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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