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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검찰‧범방, 영일중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시범학교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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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제공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제공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조주연 지청)과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나주영 회장)는 24일 영일중학교에서 13번째 법질서 시범학교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를 위해 영일중 교사 7명을 운영위원, 학부모위원 4명, 범죄예방위원 6명, 영일중 학생 18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포항 검찰과 범방은 운영위원 및 학부모 위원, 학생 위원들에게 법률 지식 제공과 준법의식 고양을 통해 학생들 간의 자발적인 학교폭력예방을 도울 계획이다.
 
조주연 지청장은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주고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많이 전달 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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