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노회 서시찰장로회 김치경 신임회장. 유상원 아나운서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서시찰장로회(회장 권기원, 흥해교회)는 9월 7일 곡강교회(담임목사 김종하)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총무 김치경 장로(곡강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수석부회장 신인철 장로(흥해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장영락 장로(곡강교회)의 기도에 이어 곡강교회 김종하 목사가 창세기 2:15~17을 통해 '가능성과 한계'를 제목으로 설교한 뒤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인사 및 축하는 총무 김치장 장로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회장 권기원 장로의 인사, 포항노회장 후보자 인사에 이어 포항노회장로회장 김흥준 장로(포항영락교회)의 격려사, 수석부회장 후보자 인사, 역대회장 소개 및 신회원 소개, 광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포항노회 서시찰장로회는 7일 곡강교회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항노회 서시찰장로회 제공3부 정기총회는 전회장 유승종 장로(달전제일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개회선언, 감사 및 회계, 사업보고에 이어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공로패 수여, 안건토의 등으로 마무리됐다.
서시찰장로회는 이번 회기동안 은퇴장로 위로회와 회원부부 수련회, 연합부흥세미나, 신학생 장학금 지원, 자립대상교회 및 사회봉사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포항노회 서시찰장로회는 교회 부흥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도모, 복음전파 등을 목적으로 조직됐으며, 현재 26개 교회의 시무장로와 협동장로, 은퇴장로 등 130명이 회원으로 소속됐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장로회는 9월 28일 오후 3시 달전제일교회(담임목사 연영돈)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