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검색
  • 0
닫기

경주시, 이중고 한우농가 지원…사료이자·도축비 7억원 지원

0

- +

사료구매자금 대출이자 1% 보전… 611농가 혜택 기대
도축 수수료 인상분 전액 지원… 한우 2만 두까지 적용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시의회의장이 지난 1월 경주가축시장을 찾아 한우 거래 현장을 둘러보고 축산농가 및 관계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시의회의장이 지난 1월 경주가축시장을 찾아 한우 거래 현장을 둘러보고 축산농가 및 관계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사룟값 급등과 한우 가격 하락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이자와 도축 수수료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2023년과 2024년 해당 자금을 이용한 농가로, 대출 이자의 1%를 경주시가 보전한다.
 
경주시는 도비 9천만 원과 시비 2억 1천만 원 등 총 3억 원을 투입해 이자 납부 여부를 확인한 후 농가에 직접 지급한다. 이 사업을 통해 경주지역 611호의 농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더불어 도축 수수료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두당 2만 원씩 최대 2만 두까지 인상분 전액을 지원한다.
 
지난해 기준 경주지역 한우 도축량은 1만 9791마리에 이르는 만큼, 이번 지원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산업을 지켜가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정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