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소방관들이 건축 폐자재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5일 오후 3시 4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정수장 부지 내에 쌓여 있던 건축 폐자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40여분 만인 오후 4시 22분쯤 화재를 모두 진화했다.
이 불로 폐자재 4톤 가량이 불에 탔지만 재산 가치가 없어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건축 폐자재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