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검색
  • 0
닫기

KORAD, 영덕서 노사정 워크숍 개최…산불 피해 복구 지원

0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사-포항고용노동지청 워크숍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및 산불피해지역 진달래 심기 활동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영덕에서 노사정 워크샵를 갖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단 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영덕에서 노사정 워크샵를 갖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경북 영덕에서 노사정 워크숍을 갖고 초대형 산불 피해지원에 힘을 보탰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 간 포항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영덕에서 노사정 워크숍과 진달래 묘목심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은 바람직한 노사협력과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매년 노사정 워크숍을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에서 행사를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포항노동지청이 5일 영덕군 별파랑공원에서 진달래 묘목심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공단 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포항노동지청이 5일 영덕군 별파랑공원에서 진달래 묘목심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공단 제공
워크숍에서 공단 노사와 포항고용노동지청은 바람직한 노사협력과 안전문화 증진을 주제로 분임토의와 노동지청 특강, 분임토론 결과를 활용한 공단 주요 이슈 해결 및 노사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5일에는 초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별파랑공원 조각공원에서 1인당 3그루씩의 진달래를 심는 행사도 가졌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영덕에서 열린 노사정 워크숍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