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검색
  • 0
닫기

경부고속도로 경주 율동서 4.5t 화물차 화재…2200만원 피해

0

- +

 출동한 소방관들이 차량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출동한 소방관들이 차량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3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70km 지점에서 달리던 4.5톤 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고, 운전자가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도 없었다. 
 
하지만 차량과 실려 있던 폴리에스테르 제품 10톤 중 5톤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의 브레이크 라이닝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차량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출동한 소방관들이 차량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