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울본부 제공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이세용 본부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본부장은 농협중앙회 장남호 울진군지부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했다.
한울본부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출생 축하 기념품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능력 검사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축구·창의미술 등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아동지원센터 온라인 학습 콘텐츠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과 손봉순 대외협력처장, 김덕화 홍보부장이 사랑의하츄핑 영화를 보기 위해 에너지팜을 방문한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울본부 제공이와 함께 아이들의 인문학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해설이 있는 발레 ▲상고(常考)문화제 ▲'사랑의 하츄핑' 영화 상영 ▲'뚝딱하니 어흥!' 어린이 체험형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학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울 다누림 케어 카드(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40만 원) 지급 및 충전 ▲중학생 해외 수학여행 ▲아톰(Atom)공학교실 ▲주변 지역 학교 예체능 활동 ▲특수학급 계절학교 운영 ▲우수졸업생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신한울3,4호기 적기 건설과 건식저장시설 구축, 계속 운전 등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는 주춧돌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