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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公, 필리핀 관광박람회서 경북 관광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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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객 순위 6위 필리핀서 여행박람회 'TTE 2026' 참가
경북관광홍보관운영·주요여행사 대상 세일즈콜 시행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6 필리핀 여행박람회 TTE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6 필리핀 여행박람회 TTE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SMX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6'에 참가해 경북 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공사는 지난 2022년 '마부하이(환영합니다) 경북'을 주제로 한류 관광자원을 소개했고, 2024년과 지난해에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벚꽃 테마 관광 콘텐츠를 선보여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한국관 내에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이후 처음 참가한 국제 관광박람회라는 점을 강조했다. 
 
공사는 'Post-APEC'을 키워드로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소개하고, 한류 드라마 촬영지와 유네스코 테마 여행 코스를 중심으로 경북의 글로벌 관광 이미지를 부각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6 필리핀 여행박람회 TTE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6 필리핀 여행박람회 TTE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 제공
이와 함께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 프레젠테이션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과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제도도 안내했다.
 
행사 기간 동안 SNS 이벤트와 설문조사에는 약 2천 명이 참여하는 등 경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필리핀은 지난해 기준 연간 방한객 61만 5천여 명을 기록하며 방한 관광객 순위 6위에 오른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이상훈 경북문화관광공사 마케팅사업본부장은 "필리핀은 방한 관광 수요가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핵심 시장인 만큼 현지 맞춤형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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